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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무슬림 학교… ‘의문의 협박 후 휴교’



망게르의 웨스트니 로드에 있는 알-마디나 스쿨(Al-Madinah School)과 자이드 칼리지(Zayed College)는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은 후 곧바로 휴교 조치에 들어갔다.

알-마디나 학교는 소셜 미디어에 올린 게시물에서 부모들에게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 공립 통합 학교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다니고 있다.



자이드 칼리지는 웹사이트를 통해 알-마디나 스쿨에 의문의 협박 전화로 인해 휴교 상태로 들어갔다며, 이에 따라 주의 차원에서 자이드 칼리지도 폐쇄한다고 밝혔다.



린리 마이어스 위원은 "딸이나 가족이 학교에 다니고 있다면 현재 학교에서 주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며, 학교는 전면적인 봉쇄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가능한 한 빨리 정리된 상황을 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자이드 칼리지는 뉴질랜드 최초의 여아를 위한 이슬람 칼리지이며, 7~13학년 여고생을 위한 공립 통합 특수형 이슬람 중등학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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