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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 Korea EDIT

오클랜드, 부동산가치 평균 34% 상승

3월 8일(화요일) 오클랜드 카운슬이 발표한 부동산 가치평가 결과에 따르면, 타마키 마카우라우(오클랜드)의 평균 가치는 3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2020년에 이루어질 예정이었으나, Covid-19로 인해 연기되어 평가된 것으로 실질적으로는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재 평가된 것이다.

오클랜드 카운슬은 성명을 통해 “2021년 6월 1일 기준 부동산이 매각됐을 가능성 있는 가격을 반영하고 있으며, 2022년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23년까지 다음 등급 연도의 세금 비율을 결정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레이트 배리어 아일랜드(Great Barrier Island)는 평균 59%의 가치 상승을 보이며 평균 보다 훨씬 큰 가치 상승을 보였다.

그 다음으로 큰 움직임을 보인 다른 지역 보드는 맹게레-오타후후 평균 49% 상승, 헨더슨-매씨 41% 상승, 마웅가키에키에-타마키 43%가 상승했다.

이들 지역은 최근 몇 년간 모두 주택강화를 겪었으며, 오클랜드 카운슬은 가치변화가 이에 따른 영향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와이테마타 지역은 평균 증가율이 15%로 훨씬 낮다.

게리 블릭 오클랜드 카운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016년 시행된 단일화 계획의 효과는 가치 평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2017년 재평가에서 이러한 영향을 보기 시작했지만, 현실적으로는 지금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치 상승이 도심에서 옮겨왔고, 이들 지역의 주택이 더 바람직해짐에 따라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단독주택은 34% 증가한 반면, 아파트는 8%, 플랫 스타일은 27%와 같이 이미 강화된 주택 유형의 증가율은 약간 낮다.


존 비숍 그룹 재무담당은 “올해는 아오테아 그레이트 배리어가 가장 높은 가치 상승률을 보이고 있지만, 반면 평균가치가 약 43%로 여전히 지역에서 가장 낮은 가치 상승 지역 중 하나라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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