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북쪽, ‘푸호이-워크워스 고속도로’ 주말이나 직후 개통

오클랜드에서 북쪽으로 향하는 푸호이-워크워스 고속도로가 이번 주말이나 그 직후에 개통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 힙킨스 총리와 키리 앨런 교통부 차관은 6월 16일 금요일 8억 8,000만 달러를 투입한 푸호이-워크워스 노선과 6,200만 달러를 들인 마타카나 링크 로드의 준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두 개의 새로운 도로는 교통 체증을 피하기 위해 준공식 후 며칠 이내 개통될 예정이다.

Covid-19 영향으로 인해 두 번의 지연 후 완공된 18.5km 고속도로는 북쪽으로 향하는 여행객들의 운전 시간을 11분 단축할 것이다.

1차는 2021/22년 사이 여름철에 개장할 예정이었고, 연장된 후 2차는 작년 여왕의 생일 주말에 개통할 예정이었다.

주말에는 두 개의 푸호이 진입로가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다. 푸호이 남쪽 방향 진입로는 새로운 도로가 개통되는 즉시 약 4주 동안 24시간 즉시 폐쇄될 것이다.

푸호이 북쪽 방향 진입로는 새로운 도로가 개통된 직후 약 2주간에 걸쳐 매일 오후 9시부터 오전 5시까지 야간에 폐쇄된다.

새로운 고속도로는 지난 3월 헤럴드가 노선을 따라 먼저 주행했는데 예전의 위험한 SH1 구간에서 크게 발전한 것이다.

이 드라이브는 존스톤 힐(Johnstones Hill) 터널을 지나 인상적인 아라휘티키 오카후(Arawhitiki Okahu) 육교에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