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의원들, 이전 합의한 최대 13.5% 이상 세수인상 못박아

뉴스허브는 오클랜드 시의원들이 이미 대중과 협의했던 최대 세율 인상을 깰 수 있는 모든 권한을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5월 31일 수요일 선출직 공무원들이 오클랜드 공항 주식 23억 달러 매각안에 대해 호주의 한 금융 자문 회사와 비공개로 만난 가운데 나온 것이다.

웨인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이 카운실의 3억 2,500만 달러 예산 구멍을 세금으로만 메우기 위해서는 22.5%의 눈에 띄는 세율 인상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을 때 그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유언비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 시민들은 허용되는 최대 세율 인상이 13.5%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그것은 억지스러운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제 시의원들은 더 올려야 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 시나리오는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시장 자신이 처음에는 4.66% 인상을 제안했기 때문이다.

수요일, 브라운 시장의 재정 위원장은 뉴스허브에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모리스 웰리엄슨은 "이사회 전체 회의에서 우리 법률 고문은 그 이상으로 올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상으로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13.5% 이상으로 올라갈수록 법적 조치에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하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브라운 시장은 터무니없는 세율 인상에 직면해 있고, 이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반기를 들 것입니다. 또는 '당신이 좋아하지 않는 불쾌한 삭감들 중 일부를 복구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시의원들이 지출안의 균형을 어떻게 잡느냐에 달려 있다. 세금인상은 차치하고, 다른 옵션으로는 서비스 삭감, 부채, 오클랜드 공항 18% 지분 매각 논란 등이 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한 합의를 얻길 바라본다.

한편, 납세자들은 지분 매각에 동의하지 않는다. 카운실이 의뢰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24%만이 지분 전체 매각을 지지하는 반면 52%는 부분 매각을, 17%는 지분 매각을 전혀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확고하게 "매각 반대" 진영에 있는 사람은 마이크 리 시의원이다.

리 시의원은 우리가 논쟁의 여지가 있는 조언보다는 객관적이지 않은 매우 편향된 조언을 받고 있고, 모두가 공항 주식을 매각하는 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것을 매우 우려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