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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경기타계를 위한 TF팀 구성
2020년 4월 1일 업데이트됨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기 침체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은 경전철 사업과 환승 시설의 추진 등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완화하기 위하여 전국적으로 인프라 관련 사업들의 관계자들과 태스크포스(TF) 팀을 만들어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오클랜드 시장은 오클랜드 지역의 잔전거 전용 도로 확보와 전기 버스 대체 사업 등 여러가지 사업 계획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고프 시장은 신규 주택 단지 개발과 관련 도로 확충사업과 생활 하수와 관개 하수의 분리사업 등도 준비되어 있으며, 현재 진행중이거나 지연되고 있는 인프라 사업들도 정부의 관계 부처와 협의하여 추진하도록 하여, 경기 부양을 위한 정부의 정책에 적극 협조할 것으로 밝혔다.
KC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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