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목요일) 밤 오클랜드 오타후후에서 한 남성이 사망한 후 다른 남성이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오후 8시쯤 신고를 받고 제인 코위 애비뉴(Jane Cowie Ave)에 있는 한 주택으로 긴급 출동해 중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남자를 발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그 남자에게 응급처치를 시도 했지만 그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한편, 34세의 한 남성이 살인 혐의로 체포되어 기소되었으며, 그는 19일 마누카우 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현재 이 사건은 두 사람간의 문제로 인식되며, 다른 혐의자나 공범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19일 그 지역에는 추가 조사를 위해 경찰이 상주할 것이며, 그 주택 주변에는 경찰의 출입통제선이 설치됐다.
피해자의 부검 및 공식적인 신원 파악은 적절한 시기에 공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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