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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이스턴 비치, 상어 발견

오클랜드 이스턴 비치(Eastern Beach)에서 작은 보트 크기의 상어 두 마리가 발견되었는데, 2월 6일 서부해안의 무리와이 비치(Muriwai Beach)에서 상어가 목격된 지 하루 만에 다시 발견된 것이다.


7일(일요일) 아침 오클랜드 시청의 Safeswim 웹사이트에 게시된 경고에는 이스턴 비치에서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은 상어가 발견되었으므로 주의할 것을 권고했다.


백상아리로 추정되는 두 마리의 상어가 해안가에서 불과 600미터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는데, 그 크기는 5미터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상어를 목격한 이들은 8미터(26피트) 크기의 배에 타고 있었는데, 배와 나란히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목격 후 즉시 해안 경비대에 신고를 했으며, 그들이 두려운 것은 해안가에서 휴일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과 제트스키를 타는 사람들의 안전이었다.


신고 후 본인들도 걱정되어 현장을 떠나 돌아왔다고 전했다.



6일(토요일)에는 오클랜드 서부의 유명한 파도타기 해변인 무리와이에서도 상어가 목격되었고, 7일 까지도 주의경보는 계속되고 있다.


최근 몇 주 동안 동해안과 서해안 양쪽에서는 상어가 목격되었다는 보고가 있었다.


지난 달, 베이 오브 플렌티(Bay of Plenty)의 해안 마을인 와이히 비치(Waihi Beach)에서 한 여성이 상어 공격으로 의심되는 사고로 사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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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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