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23일(목요일) 새벽 3시30분경 헌 베이 저보이스 로드에 있는 한 주류 판매점에 차량을 이용한 강도가 침입해 매장에 있던 주류를 훔쳐갔다고 밝혔다.

하지만, 주류 판매점인 리쿼랜드 부티크를 습격한 공범이 몇 명인지 알 수 없는 강도 일당에 의해 털렸다고 전했다.
몇 명인지 파악되지 않은 강도 일당이 일부 주류 품목들을 훔쳐 차량을 이용하여 도주했다고 하며, 23일 아침 이 리쿼스토어의 정문은 부숴진 유리문을 대신해 합판으로 가려져 있다.

리쿼 스토어에서 가까운 우체국에 근무하는 여성 직원은 23일 아침 유리조각들이 깨끗하게 치워져 있었다고 하며, 자신의 생각으로는 이 주류 판매점이 강도를 당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제 막 수사가 시작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오클랜드 전 지역에서 도둑과 강도 사건들은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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