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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주택 가격 9% 하락, 새로운 CV 발표


  • 오클랜드 시민들은 이번 주부터 새로운 부동산 평가액을 받게 되며, 이는 63만 채의 부동산에 영향을 미친다.

  • 평가에 따라 7월 1일부터 5.8% 상승할 세금에 대해 금액이 결정된다.

  • 오클랜드 부동산 평균 가격은 2022년 1월 158만 달러로 정점을 찍었지만, 작년 5월까지 2021년 수준으로 회복됐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63만 채의 부동산에 대한 새로운 CV를 이번 주에 발표할 예정이며, 이는 2024년 5월 1일 현재의 부동산 시장 동향을 반영한 것이다.


새로운 CV 발표에 따르면, 2021년 마지막 CV 발표 이후 오클랜드의 주거용 부동산 가치는 9% 하락했으며, 상업용 부동산은 5% 하락한 반면 산업용 및 농촌/라이프스타일 부동산은 각각 5%, 4% 상승했다.


부동산 유형별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산업용 +5%

  • 라이프스타일 +4%

  • 농촌 +4%

  • 상업용 -5%

  • 주거용 -9%


오클랜드 카운실은 이번 CV 하락이 2021년의 부동산 시장 정점 이후 금리 인상 등 경제적 요인으로 인한 부동산 시장 침체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특히 중심 지역의 주거용 부동산 가격 하락이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새로운 CV는 7월 1일부터 적용될 새로운 재산세를 산정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평가액 변동에 따라 재산세 요금이 인상 또는 인하될 수 있다. 2021년 재평가 당시 9,000건 이상의 이의 제기가 있었던 점을 고려해, 시민들의 이의 제기에 대한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평균 오클랜드 부동산 가치는 2022년 1월 158만 달러로 정점을 찍은 후 2023년 5월에는 2021년 수준으로 하락했으며, 이번 CV 발표는 오클랜드 부동산 시장의 현황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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