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서 새벽에 발생했던 총격을 받았던 이 집은 ‘트라이비스맨’ 갱단 조직원의 소유라고 익명을 요구한 한 이웃이 말했다.
경찰은 6월 4일(토요일) 새벽 5시 30분 비치헤븐의 미라지 플레이스에서 총격 사건에 대한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웃은 1News에 집 앞 거리에 있던 차량 2대도 총에 맞았다고 말했다.
나일라 하산 형사는 언론에 현 단계에서 부상자는 없다고 말하며, 현재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킬러 비즈’와 ‘트라이비스맨’ 두 갱단 사이에 계속되는 불화의 가장 최근 사건이다.
지난 화요일 두 갱단은 오클랜드 전역에서 7건의 서로 다른 총격 사건에 연루되었다.
경찰은 오타라, 파파토에토에, 플랫부시, 파파쿠라, 테아타투, 헨더슨, 마운트 알버트에서 주택에 총격이 가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최근의 사건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경찰에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Comentá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