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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중심가로 행진하는 시위대

시위대는 8월 6일(토요일) 오후 오클랜드 중심가에서 2주 만에 두 번째로 도로를 봉쇄시키고 오클랜드 시티 호스피탈 정문을 지나 사이몬드 스트리트로 행진했다.


2주 전 시위대가 행진에 사용했던 오클랜드 고속도로는 토요일 오클랜드 도메인에서 열리는 또 다른 집회를 앞두고 사전에 진출입이 통제됐다.


오클랜드 주민들은 도시 중심의 교통 혼잡에 대비하라는 안내를 받았다.


브라이언 타마키가 이끄는 자유와 권리연합은 약 1000명의 군중이 거리로 행진하기 전 '키위 애국자의 날과 행진'을 위해 도메인에 모였다.



오클랜드 시티 호스피탈을 지나 반정부 시위대는 오늘도 역시 그 지역에 있었다.


2주 전, 시위대들은 약 1000명의 시위대들이 머여 오클랜드 남부 고속도로로 올라가 행진했는데, 교통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다.



토요일 시위에 앞서, 도로공사 측은 지난번 시위대들이 사용했던 고속도로 진입을 금지시키기 위해 카이버 패스 진출입로와 사이몬드 스트리트의 진출입로 모두를 사전 통제했다.


경찰 대변인은 오클랜드 도메인에서의 시위대 활동과 관련해 고속도로 입출구가 폐쇄되었음을 확인했다.



경찰은 특히 시위가 벌어지는 도메인 지역과 주변 지역에서 교통 지연과 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이 도로에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고 요청했다.


시민들은 어떤 행동과 관련돼 불편한 사항이 있다면 105번으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했다.


"경찰은 평화적이고 합법적으로 시위할 수 있는 대중의 권리를 인정하지만, 필요한 경우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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