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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오클랜드 카운실, '홍수 위험 지역 지도' 출시

오클랜드 카운실은 시민들이 자신의 지역에서 홍수 위험을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도구를 출시했다.


플루드 뷰어(Flood Viewer)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동안 바닷물에 잠길 수 있는 범람원, 저지대, 육지 흐름 경로 및 해안 지역을 강조한다.

헬시 워터스(Healthy Waters) 기획 책임자인 닉 비가는 이 도구가 오클랜드 시민들의 홍수 위험에 대한 인식과 미래의 재난에 대한 대비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명을 통해서 "만약 오클랜드 사람들이 자신들이 홍수 위험 지역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그들은 자신들의 주택에서 빗물을 관리할 계획을 세울 수 있고 홍수 전, 도중, 그리고 홍수 후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특정 주소를 검색하거나 도시 전체의 개요를 볼 수 있다.


비가는 웹사이트에 사람들이 주택을 더 탄력적으로 만들 수 있는 팁도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저지대에서 차량과 동물을 이동시키고 홍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부동산을 개선하는 등 홍수에서 그들의 부동산과 가족을 더 탄력적으로 만드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비가는 사람들이 홍수 위험에 대해 더 잘 이해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리가 더 자주 극한 날씨와 홍수를 견디며 사는 것을 배우면서, 우리의 가정과 지역사회에 회복력을 구축해야 합니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홍수에 대한 지역 사회의 회복력을 높이는 것을 우선 과제로 삼았고, 그 중 일부는 사람들이 자신과 집을 준비하기 위해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 정보는 오클랜드에서 집을 사거나 임대하려는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다.

사람들은 이 도구를 사용해 현재 살고 있는 집의 홍수 위험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새로 구입하거나 임대할 곳을 찾을 때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의 일부로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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