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새벽 오클랜드 망게레 이스트의 한 주유소에 침입했던 강도들은 아직 도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새벽 3시 직후 매시 로드와 새빌 드라이브 코너에 있는 칼텍스 주유소에서 강도 미수에 대한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 무리의 강도들이 차량을 이용해 매장 안으로 진입하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한 후 현장에서 도주했다."
경찰은 군견을 이용해 강도들을 추적했지만,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추격은 계속되고 있다.
이 사건은 오클랜드 주변의 잇따른 강도 사건 중 가장 최근의 사건으로, 오클랜드 공항 근처의 의류매장, 마운트 웰링턴의 상점, 오미스턴 타운 센터의 노엘 리밍, 티티랑이 주유소 등이 최근에 강도를 연이어 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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