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올림픽 폐막식 ‘세계 지도서 빠진 뉴질랜드’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올림픽 폐막식에서 펼쳐진 세계 지도에 뉴질랜드가 빠지면서 씁쓸함을 남겼다.

역대 최고의 기록적인 금메달 획득과 메달 순위 11위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를 세계 무대에 포함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것 같다.



경기장에 불이 꺼지자 빛나고 추상적인 세계의 윤곽이 스타드 드 프랑스를 환하게 밝혔다.


그 지도는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 겨우 들어맞았지만, 호주 옆의 바다는 텅 비어 있었다.


영국, 일본 등 뉴질랜드와 비슷한 규모의 국가들이 눈에 띈다.



세계지도에서 뉴질랜드가 제외된 것은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2018년, 저신다 아던 당시 총리는 코미디언 리스 다비와 함께 세계 지도에서 뉴질랜드를 놓치지 말아 달라고 간청하는 비디오에 출연했다.


리사 캐링턴과 핀 버처는 폐막식에서 뉴질랜드 국기를 든 기수였다.


캐링턴은 이번 대회에서 뉴질랜드 대표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가장 성공적인 올림픽 선수라는 기록을 이어갔고, 버처는 최초의 남자 카약 크로스 금메달리스트라는 역사를 세웠다.



 
 
 

Comments


Commenting has been turned off.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50301.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