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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올해 발생한 폭풍... ‘3,000건 이상 ACC 클레임 발생’



ACC의 최근 수치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심각한 폭풍으로 인한 부상자가 3,000명 이상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사이클론 가브리엘이나 1월 대홍수와 관련된 부상 치료를 청구한 사람에 대한 ACC 데이터에서 나온 것이다.


인명 손실과 재산 및 환경에 대한 막대한 피해와 더불어 발생한 사상자 수에 대한 첫 번째 큰 그림이었다.



2월에 북섬의 동해안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오클랜드의 서해안 해변가를 포함한 다른 지역에도 심각한 피해를 입힌 사이클론 가브리엘에 대한 1,720건의 부상 클레임이 있었다.


오클랜드뿐만 아니라 황가레이와 북섬의 다른 지역에서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친 1월 말 홍수에 대한 클레임도 1,313건이 있었다.


데이터는 개인의 부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주지 않았지만, 각각의 부상은 일종의 의학적 치료를 받아야 했다.


일부는 여러 번의 부상을 입었을 수 있지만, 데이터는 각 사람의 주요 또는 기초적인 요청 사항을 참조했다.



약 2,300건에 해당하는 일차적인 부상의 대부분은 근육과 힘줄과 같은 연조직 손상이었고, 그 다음은 400건이 조금 넘는 베이거나 찔린 상처였다.


사이클론 가브리엘로 인한 피해에서는 구멍 난 상처나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 다친 경우가 22건이 있었다.


두 번의 폭풍에 걸쳐 12명이 주요부상으로 뇌진탕 치료를 받았고, 84명은 뼈가 부러졌다.


두 사건 모두에서 허리 위쪽과 아래쪽이 신체의 가장 흔한 부상 부분으로, 모든 클레임의 절반 이하를 차지했다.


15세 미만 어린이 47명과 80세 이상의 118명이 부상 치료를 위해 클레임을 했다.


ACC는 데이터에 제한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 데이터는 ACC 양식을 작성할 때 폭풍과의 연관성을 기록한 사람들에 의존했으며, 아직 파악하지 못한 몇 가지 주장이 있을 수 있음을 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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