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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라라파 '응급실서 흉기 난동'… 범인 체포



지난 주말 와이라라파 병원 응급실에서 흉기로 사람을 공격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체포돼 기소됐다.

경찰은 토요일 밤 11시 40분경 병원 응급실에서 난동을 피우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한 사람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며, 62세 남성이 현장에서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그 후 흉기를 들고 중상해를 입힐 의도로 부상을 입혀 상해죄로 기소되었다.


경찰 대변인은 1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흉기가 회수됐고 사건에 대한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피해자와 가해자가 서로 아는 사이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보건부 그룹 운영 책임자인 키어런 맥캔은 성명을 통해 경찰이 경보 시스템을 통해 신고를 받은 후 "신속하게 대응했다"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 보건부는 토요일 와이라라파 병원 응급실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을 목격한 환자와 직원들에게 사과하고, 사건 이후 응급실에 추가 경비가 배치됐으며 직원들은 "지원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환자와 직원들에 대한 모든 폭력 행위를 규탄하며, 이 사건이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막을 수 있었는지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조사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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