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에서 13세 사이 4명을 포함한 5명의 청소년들이 밤새 와이카토에서 케임브리지 그리고 와이히 비치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강도 사건으로 체포되었다.
경찰은 토요일 새벽 100㎞가 넘는 왕복 구간에서 차량 한 대가 도난당하고 주류 판매점과 주유소, 슈퍼렛 등 여러 업체가 표적이 되어 술과 담배, 막대사탕, 아이스크림 등이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마이크 팔머 형사는 새벽 1시 직전 케임브리지 주류 판매점에서 집단 폭력 후 술과 담배를 훔쳤다고 했다.
두 번째 그 일당은 모린스빌에 있는 미니마트를 습격하면서 건물의 전면부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지만, 해당 업체 문 앞에 있는 강철 파이르로 인해 절도를 성공하지 못했다.
그리고 나서 그 일행은 강철 파이프로 인해 손상을 입은 기존 차량을 버리고 다른 차량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세 번째 절도 행각은 와이히 비치에 있는 주유소를 두 번째 차량을 이용해 침입했다. 막대사탕과 아이스크림 그리고 진열된 다른 제품들을 훔쳤다.
이어, 카티카티의 한 슈퍼렛에 침입해 술을 더 많이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에 이용되고 있던 도난 차량은 타후나-파에로아 로드에서 경찰에 의해 발견돼 경찰은 이 차량에 정지 신호를 보냈다.
파머 형사는 경찰의 정지 신호를 무시한 채 해밀턴 방향으로 달아나던 이 차량이 계속 추격당했으며, 푸케타하 직전에 경찰이 설치한 스파이크에 걸렸다고 말했다.
"농장 쪽으로 급선회하던 차량은 마침내 멈추었고 5명의 범죄자들은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11세에서 13세 사이의 청소년 4명이 청소년 담당 부서에 회부되었다.
16세의 청소년은 7월 1일 해밀턴 청소년 법원에 여러 건의 절도와 차량 절도 및 불법 운전 혐의로 출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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