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브래드포드 분석: 2011년 선거 캠페인이 한창일 때 존키는 필 고프에게 "Show me the money"라고 불렀다.
수요일은 국민당이 돈을 보여줄 차례였다.
그리고 그들은 그렇게 했다. 정치적으로 국민당은 압력을 받고 있는 일을 했다.
절약할 곳을 찾아라. 세 확보를 위해 새로운 수입원을 찾아라. 그것이 맞아 떨어지는지 확인하라. 너무 무책임하게 보이지 않도록 잘 확인해보면서 사탕을 몇 개 버려라.
이제 더 높은 세금 등급에 있는 사람들이 받게 될 현금의 상한선을 제한함으로써 부유층을 위한 세금 감면에 대한 비판을 크게 무시할 수 있게 됐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과세 기준을 조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었다. 사람들이 단순히 손익분기점에 도달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이런 일이 일어났어야 했다.
온라인 도박에 대한 세금 또한 타당하고 오랫동안 요구되어 왔다. 하지만 그것은 관리하기가 어려울 것이고 잠재적인 낚싯바늘을 수반할 것이다.
생활비 위기에서, 핵심적인 문제는 그것이 인플레이션에 어떤 의미를 갖느냐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저축을 하지 않고 돈을 쓴다고 가정하면 뒷주머니에 있는 여분의 현금은 인플레이션이 될 수 있다.
식탁에 음식을 올리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에게 2주에 20달러는 눈에 띄게 비싸진 식료품점에서 알지도 못하게 없어질 것이다.
국민당은 인플레이션의 영향은 다른 분야의 삭감과 절감으로 균형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당은 이번 주 발표한 대로 40억 달러의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하지만 국민당에게 골칫거리가 될 수 있는 것은 외국인 부동산 구매자 금지 조치의 해제다.
현금화된 외국인 바이어들이 그레이 린(Gray Lynn) 빌라나 와나카(Wānaka) 부동산을 구입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는 가정이 있다.
만약 구매자들이 몰리면, 그것은 주택 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이다. 국내 인플레이션 압력의 대부분은 주택 부문의 다양한 측면에서 비롯된다.
뉴질랜드 중산층 즉 만약 국민당이 돕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주택 시장이 너무 빨리 과열된다면, 사람들은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브라이트라인 테스트(Brightline Test) 축소와 집주인에 대한 이자 공제를 복원하면서 주택 시장에 대한 관심이 달아올랐다.
하지만 그 가정은 틀릴 수도 있다. 인플레이션, 치솟는 금리,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 증가하는 실업률 등 우리 경제가 직면한 많은 문제들은 전 세계적으로 반영되어 있다.
그리고 중국은 불안정한 상태에 있다. 만약 그러한 부동산 구매자들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200만 달러 주택에 부과되는 15%의 세금이 사라진다. 대신 국민당의 예상 세금 징수에 구멍이 생기기 시작할 것이다.
국민당은 약속한 대로 행동했다.
그러나 매우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와 국내 경제 상황으로 인해 모든 모델링은 빠르게 창밖으로 던져질 수 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10월 14일 총선 이후 금융 포트폴리오를 차지하는 사람이 직면할 수 있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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