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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에서 사망한 군인…시신송환 어려워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저신다 아던 총리는 지난 주 우크라이나에서 사망한 키위 군인의 시신은 송환이 어려울 수 있다고 29일(월요일) 내각 회의 후 개최한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도미니크 아벨렌으로 알려진 병사는 뉴질랜드 국방부 소속으로 무급 휴가 중 우크라이나에서 사망했다.


아던은 현재 아벨렌의 시신에 대한 상태를 확실히 알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총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정보를 가족과 공유했지만, 여러분은 왜 우리가 공개적으로 공유하기보다는 그의 가족들과 공유하려는 정보인지 이해해야 한다"고 했다.



그녀는 정부에서 그의 시신이 언제 집으로 돌아올지에 대한 일정을 제공할 수 없으며, 시신송환이 가능한지도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아던은 또한 우크라이나에서 개인적으로 일하기로 선택한 키위들은 부상을 당하거나 사망해도 정부에서 이들을 집으로 데려올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즉, 뉴질랜드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여행하지 말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는 지역 중 하나임을 분명히 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여행을 금지시키는 이유는 우리 정부가 어떤 이유로든 현장에서 우리 국민에 대한 지원을 제공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총리는 우리의 가장 큰 문제는 당신이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 우리가 당신에게 다가갈 수 없다는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에서 도움을 바라는 의료진에게 보내는 메시지도 "제발 집에 있어 달라"고 했다.

말 끝에 총리는 이 조언이 사망한 병사 아벨렌의 가족에게 질책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며, 저는 단지 아벨렌의 가족이 겪고 있는 슬픔에 대해 애도를 표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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