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저녁 알바니의 식당가에서 발생한 묻지마 도끼 사건 후 알바니에서 식사를 즐기던 사람들이 대폭 줄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트 코스트 베이(East Coast Bays) 지역구의 에리카 스탠포드(Erica Stanford) 국회의원은 지역 상점들이 갑작스런 영업 손실을 겪고 있으며, 미래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알바니 지역 레스토랑 상권이 다시 되살아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6월 19일 월요일 코라치안 드라이브(Corichian Drive) 식당가에서 발생한 묻지마 공격으로 인해 최소 3명이 부상을 입었다.
그날 밤 한 남자가 체포되었고, 심각한 신체적 상해를 입히려는 의도로 상해를 가한 혐의로 현재 구금되어 있다.
그는 아직 탄원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스탠포드 의원은 식당가에 대한 안전함을 보여주기 위해 일요일 밤에 그 지역에서 식사를 할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가 함께 안전함을 알리고 지역 상권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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