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보건부는 뉴질랜드에서 69건의 신규 COVID-19 사례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국경에서도 9건의 오미크론이 새로 검출돼 지금까지 누적 사례는 총 22건으로 집계됐다. 오미크론 사례 중 지역사회 사례는 한 건도 없다.
69건의 지역사회 사례 중 59건은 오클랜드, 7건은 와이카토, 2건은 베이오브플렌티, 1건은 타라나키에서 발생했다.
병원에는 62명이 이 바이러스로 입원해 있는데, 이 중 7명은 중환자실이나 고의존도 병실에 있다.
그리고 미드센트럴 DHB는 DHB 중 9번째로 예방접종 9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넬슨-말보로가 약 550회분의 접종이 남은 상태로 다음 차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 MIQ에서 두 건의 사례가 발생했는데, 두 사람 모두 12월 17일 뉴질랜드에 도착해 검사 첫날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들 중 한 명은 아일랜드에서 도착했고 다른 한 명은 영국에서 도착했다.
일요일 뉴질랜드에서 55건의 새로운 COVID-19 지역사회 사례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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