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스턴 베이 오브 플런티에서 두 대의 차량이 심각한 충돌 사고를 일으켜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세인트 존 대변인은 1News와의 인터뷰에서 "오후 3시 45분경 와이히 해변 근처에서 심각한 교통사고가 발생해 구급차 5대, 헬리콥터 4대, 신속대응 팀 2대를 포함해 응급 구조대가 출동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오늘 저녁 늦게 한 명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추가로 2명이 위독한 상태이며, 나머지 5명은 경상을 입었다.

아테네리 고어지 근처의 2번 국도는 사고 이후 몇 시간 동안 폐쇄되었지만, 지금은 다시 개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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