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오클랜드서 ‘갑작스런 어린이 사망 사건’ 수사 중

Police were still working at the scene at midday on Tuesday.

• 웨스트 오클랜드의 한 주소지에서 한 어린이의 '갑작스런 사망'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 화요일 오전 8시가 되기 직전 긴급 구조대가 해당 주소지로 출동했다.

• 응급구조대는 이 사건의 사망 원인을 '설명할 수 없는’ 상태로 처리하고 있다.

스터프는 어린 아이의 사망이 웨스트 오클랜드 경찰 수사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화요일 오전 7시 50분경 라누이에서 '갑작스런 죽음'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긴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경찰 대변인은 "현 단계에서 사망 경위는 설명할 수 없는 것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요일 오전 해당 주소지에서 경찰의 현장 조사가 실시되었다.

해당 주소지에 거주하는 남성의 고용주는 그 남성이 하루 휴가를 냈다고 스터프에 전했다.

계약업체인 제이엘씨빌(JL Civil) 관계자는 "오늘 아침 아이가 사망해 오늘 출근할 수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의 가족은 어떤 사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는 매우 화가 나서 울었습니다."

해당 주소지에는 "어린 아이"를 포함해 여러 명의 아이들이 살고 있었다고 그들은 말했다.

한 이웃은 스터프에 아침 7시 30분경 주택에서 비명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그러다가 잠시 조용해졌어요."

그들은 이웃을 잘 알지 못했지만 그 집에 부부와 아이들이 살고 있다고 전했다.

사망에 대한 경찰의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The death is being treated as unexpla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