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74세 오클랜드 여성, 몇 주 만에 경찰에 자수

몇 주 동안 경찰을 피해 도주 중이던 오클랜드 74세 여성은 경찰의 공개 수배에 더 이상 숨어 지내기 어렵게 되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처음으로 대중에게 브론윈 워릭에 대해 공개 수배한지 약 3주가 지난 시점이다. 그 당시, 경찰은 그녀가 "위험한" 것으로 공개하며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워릭의 가석방 소환에 대한 영장을 가지고 있었으나 도피중이었다.

경찰은 4월 20일 목요일 성명을 통해, 그녀가 목요일 오후에 자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한 대중들의 도움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