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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산업, 부산물 수출 활발…'새로운 수익'으로 각광

고기뿐만 아니라 내장과 피 등 육류 부산물 수출이 활발해 지면서 뉴질랜드 육류가공 회사들에게 큰 수익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류산업협회의 시르마 카라페바 대표는 2021년도에 부산물 수출로만 19억 5,000만 달러 수출을 달성하였으며, 전체 육류 수출의 19%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육류 부산물들은 지난 해 99개 국가들에 수출되고 있으며, 이 중 19개 국가는 고기 등 육류 제품들이 수출되지 않고 있지만 부산물만 수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육류 부산물 수출은 지난 5년 동안 점차 늘어나면서 전체 육류가공 산업 수출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시장이 커졌다.



2017년도 식용 부산물 수출 금액은 2억 3,000만 달러였으나, 2021년도에는 3억 5,300만 달러로 늘어났으며, 제약회사의 원료로 사용되는 혈액과 각종 내외 분비물 샘들도 2017년도에는 1억 3,200만 달러에서 2021년도에는 2억 1,100만 달러로 늘어났다.


육류 부산물의 용도는 매우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그 수요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약용으로 사용되는 소의 혈액은 제약 회사들의 원료로 미국, 중국, 호주 등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혈장으로 처리되면서 각종 백신 제조와 항암치료제, 노화방지 또는 호르몬 비정상 질환 등의 치료제 개발에도 사용되고 있다.


육류 수출전문회사인 얼라이언스 그룹의 영업 부장 데릭 램지는 바이오 사이언스 분야에서 매년 20% 정도 수출액이 늘어나고 있으며, 지난 해 혈액 수출이 회사 수출액의 12%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또한, 냉동 건조 기술의 발달로 간과 콜라겐, 칼슘 등 보조제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미국과 중국 등지로 보조식품 원료로도 수출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아시아 시장으로는 육류가공 찌꺼기 등이 애완동물 사료 제조용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또한 전통적으로 동물의 여러 장기들이 건강에 좋다는 해석으로 수출은 꾸준히 증가되고 있다.

콩팥, 간, 심장, 혀 등의 식용 부산물들은 매우 중요한 품목들로 일본으로만 7,500만 달러의 수출을 포함해, 지난 해 3억 5,300만 달러 수출을 기록했다.


육류 기름(지방)도 싱가포르와 미국으로 향하며 바이오 연료의 원재료로 사용되어 작년에 2억 4,700만 달러를 수출했다.


또한 양을 위주로 한 내장들도 소시지의 껍질(케이징)로 사용되면서, 중국과 홍콩, 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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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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