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자, 졸면서 운전하다 사고 후 잠들어
- WeeklyKorea
- 2023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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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운전자가 졸면서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뒤 그대로 잠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앤서니 본드 형사는 이 사고가 토요일 새벽 1시 20분경 더니든 교외지역인 그린아일랜드 사우스 로드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받은 결과 알코올 수치가 법적 허용치의 거의 3배인 720마이크로그램(mcgs)을 기록했다.
그의 면허는 정지되었고, 그는 음주운전 외에 또 다른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도시 전역에서 적발된 12명 이상의 음주운전자 중 한 명으로 "실망스럽다"고 본드는 말했다.
이날 음주검사에 적발된 사람들 중에는 20세 미만의 다른 모든 운전자들과 마찬가지로 음주 제한이 0인 19세도 포함되었다.
그러나 경찰에 의해 멜버른 스트리트에서 적발된 해당 운전자는 성인 제한치의 4배인 1007mcg의 음주 측정치를 기록했다.
본드는 "경찰은 같은날 오후 에머슨 주차장에서 두 대의 차량이 출발한 후 음주운전자들이 시내에서 문제를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도 발생했다"고 말했다.
한 차량이 다른 차량 앞으로 끼어들었고 이로 인해 운전자들이 '손짓'을 주고받았다.
한 남성 운전자가 자신의 차량에서 내려 상대 운전자를 폭행하고, 그와 싸우려 하기도 했다.
요기에는 자동차 유리창이 깨질 정도로 세게 부딪힌 남성도 포함됐다.
경찰은 관련된 운전자 중 한 명과 아직 조사를 마무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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