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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접종 마감시한 지나, 의료진 수백 명 '업무배제' 불가피

약 2,000명의 지역보건위원회(DHB) 직원들은 실직 마감시간 15시간 전까지도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16일(화요일)부터 Covid-19 백신 1차 접종도 하지 않았거나 정부로부터 접종 면제 허가를 받지 않은 보건 의료 관계 직종의 근무자들은 일을 할 수 없게 됐다.

와이카토 6개 병원을 대표하는 유나이트 노조는 정부의 백신 의무 접종 규정에 반대하여 노조원들의 면직을 결정하였고, 다른 지역보건위원회(DHB) 노조들도 15일(월요일) 마지막 접종에 대한 회의를 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백신접종을 거부한 사람들은 16일부터 일을 할 수는 없지만, 이번 주에 회의를 한번 더 열어 계약 종료 전 최종적으로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다른 지역의 DHB들도 15일 회의를 통해 막판 접종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와이카토 지역보건위원회(DHB)에서 몇 명이나 노조와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지 불분명하다.


전체 지역보건위원회(DHB)를 대표하는 대변인은 15일(월요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8만 명 정도의 근로자들 중 2-3% 정도가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으나, 정확한 수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며칠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추정치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목수나 급식소, 환자 이송과 같은 일을 하는 수만 명의 하청업자는 포함되지 않았다.


백신 의무 접종에 해당하는 의료직종으로는 가정의(GP)를 비롯하여 심리치료사, 피지오, 미드와이프, 카이로프랙터, 간호사 그리고 행정직 등등 모든 의료와 관련된 직종들이다.


GP 대학의 의료담당 브라이언 베티 국장도 전국의 약 5,000명의 GP 중 얼마나 많은 GP들이 아직까지 접종을 받지 않았는지에 대해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환자들의 입장에서 접종을 하지 않은 GP를 찾을 가능성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일자리를 잃게 될 간호사와 안내원들도 알고 있는데 그 수가 20여명에 이른다고 했다.



간호사와 미드와이프 단체들 또한 DHB 수치를 기다려 그들의 직업이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확인하고 있었다. 간호사 단체 카이화카하에레 케리 누쿠(Kaiwhakahaere Kerri Nuku)는 전국에서 일하는 약 5만 명의 간호사 중 소수의 대상자가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개인적으로 아직도 버티고 있는 6명의 사람들을 알고 있었지만, 마지못해 자신의 일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백신접종을 받은 일부 사람들도 알고 있었다.


DHB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백신에 대해 주저하는 반응에 대해서는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불편할 것이라고 답한 사람들이 더 많았다.


그는 "사람들이 직장을 잃는 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이지만, 그들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심각한 문제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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