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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사칭 스캠 주의보… '수백 명 사기 표적' 당해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비자 소지자들에게 이민성 직원을 사칭한 피싱 사기범들이 증가하는 것에 대해 경고가 발령됐다.

CERT NZ는 전화 내용이 수신자에게 비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 자동화된 음성으로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 통화는 영어와 중국어로 언어 옵션을 제공하여 영어가 선택되면 통화가 끊어지고 중국어가 선택되면 사기꾼은 개인 정보를 요청하고 비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CERT NZ의 수석 분석가 샘 레겟은 작년 말까지 400건 이상의 이러한 피싱 사기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이는 개별 이민 피싱 사기 신고 중 가장 많은 건수라고 밝혔다.


레겟은 뉴질랜드가 기록적인 이민자 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민을 이용한 다양한 사기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또한 다른 사기 사건들도 목격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로 실제로 여행하기 전에 비자를 받는 것과 관련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주장하는 가짜 웹사이트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을 목격합니다. 또한 이 분야에서 사기꾼들이 고용주나 채용 담당자인 척하면서 뉴질랜드에 일자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일자리 사기를 목격합니다."



뉴질랜드 이민성은 지난해 11월 비자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전화 사기에 대한 민원이 417건 접수됐으나, 12월에는 15건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한편, CERT NZ는 비자 소지자들에게 계속해서 경계심을 유지하고 의심스러운 활동이 있으면 웹사이트에 신고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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