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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사기 치고 착취한 오클랜드 부부’ 수감 및 벌금형

  • 이주민 착취 신고: 기업혁신고용부 0800 200 088 / 범죄예방센터 0800 555 111



오클랜드의 한 부부가 이민 사기와 이민자 착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수감되고 벌금을 물게 됐다.

9월 13일 화요일, 비크람 마단(53)과 그의 아내 수쉴 마단(53)은 워크비자 신청에 대해 뉴질랜드 이민성(INZ) 관리들에게 허위 및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를 제공한 것과 관련된 6건의 범죄 혐의로 마누카우 지방법원에 출두했다.



또 다른 5건의 범죄는 이 부부가 고용한 3명의 인도 이주 노동자들에 대한 착취와 관련이 있다.


이들 부부와 가족으로 등록된 오클랜드 소재 회사 3곳은 총 11건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뉴질랜드 이민성(INZ)은 피해자들에게 9만 1,000달러가 넘는 배상금이 전액 상환되었다고 밝혔다.


마단 가족과 그들의 회사인 엘레강트 오버시스(Elegant Overseas Ltd), 인디안 패션 & 크래프트(Indian Fashion & Kraft Ltd), 블레싱 오버시스(Blessing Overseas Ltd)는 인도 상품을 수입해 가족의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이민성은 담당 판사가 두 범죄자의 유죄 인정, 선량한 품성, 피해자에게 지불한 배상금, 그리고 가족과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지원을 보여준 것에 대해 45%의 감형을 적용하면서 3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감형은 최종 선고가 21개월의 징역형 또는 각각 10.5개월의 가택연금형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담당 판사는 3가지 혐의에 대해 회사에 벌금 4,000 달러를 부과했고, 다른 모든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판결을 내리면서 석방했다.


이민성 조사 책임자인 스테파니 그레이트헤드는 이들 부부가 비자 신청서를 제출할 때 이민성에 허위와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임시직 근로자들에게 장기간에 걸쳐 최저임금 이하의 임금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이는 의도적으로 이민제도의 무결성을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그레이트헤드는 피해자들이 "고용 기간 동안 상당한 금액"의 임금을 부부와 회사로부터 전체적으로 적게 받았다고 말했다.



그레이트헤드는 이민성에서는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착취를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며, 그러한 활동의 증거가 발견되면 조사하고 기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번 유죄 판결은 일할 자격이 없는 이주자들을 고용하거나 임시 또는 불법 이민자들을 착취하기 위해 고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강력한 경고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에서는 어떤 형태의 착취도 용납될 수 없으며, 당신은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이민성은 직장에서 자신이나 다른 누군가가 착취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신고를 당부했다.


이주민 착취 신고는 기업혁신고용부(0800200088)로 연락하면 되고 익명으로 신고하려면 범죄예방센터(0800555111)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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