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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율 5% 상승 후 대출금 연체자 40만명

약 40만 명의 대출자들이 지난 해 말 이자율이 5%로 오르면서 적어도 한 차례 이상의 상환금 납입을 적기에 하지 못한 것으로 신용 상태를 점검하는 센트릭스(Centrix) 자료에서 나타났다.


센트릭스의 박스터 분석 책임자는 이자율이 오르면서 대략 2만 명 정도가 현재 추가로 납입이 연체되었다고 밝혔다.

납입이 지연된 대출들은 여행 비용이나 주택 보수 비용 또는 가전제품 구입 비용, 긴급 상황으로 현금이 필요한 경우 등등 대부분 무담보의 개인용 대출 건이다.


주택 담보 또는 차량 담보 등의 담보 대출의 연체된 사례는 전과 차이 없이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박스터는 다달이 납입해야 하는 상환금을 납입하지 못하는 건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지난 달만 하더라도 평균 신용 점수가 3점 하락했고, 내년도에는 더 많은 납입금 연체 또는 채무 불이행 사례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00년 대 후반에 있었던 세계금융위기(GFC)가 지난 후 지난 10여 년 동안 납입금 연체 또는 불이행 건수들이 제법 줄어들었으나, 최근 들어 다시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금융위기 동안에는 보통 때보다 10만 건 정도 더 늘어났었으며, 최근 30년만에 최고의 인플레이션을 보이자 생활비가 점점 더 늘어나게 되면서 연체 건수도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전 세계 다른 국가들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3월의 가구 당 부채는 지난 6개월 동안 12%나 늘어났지만, 연간 1.5%의 인상으로 최근 들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그는 이 같은 상황이 주택 가격에 반영되고 있으며, 주택 매매 건수가 보합 또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스터는 주택 시장이 연간 기준으로는 여전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요즈음 주택 가격이 주춤하면서 앞으로 몇 개월 동안은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 주택담보는 1% 그리고 차량의 경우 4% 정도로, 주택과 차량 담보의 경우 연체의 사례는 줄어들고 있다.


이자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박스터는 주택담보대출에서도 연체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금융 위기 때보다는 적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지금 구매하고 나중에 지급하는 Buy now Pay later (BNPL) 방식으로 구입하는 경우 이미 지난 두 달 동안 급격하게 연체 건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스터는 전국적으로 BNPL로 물품을 구입한 고객들의 수는 약 50만 명을 넘고 있지만, 1회 이상 연체를 한 경우 4만 명 정도가 되고 있다고 했다.


BNPL은 신용카드와 달리 연체 이자를 청구하지는 않지만, 매번 연체가 될 때마다 6달러에서 10달러 정도가 청구되고 있다.


BNPL로 구입한 전체 물량 금액은 비교적 큰 액수는 아니지만, 연체율은 주택 또는 차량 담보의 대출보다 앞서고 있다.



박스터는 아직까지 신용 버블이 폭발할 조짐은 없지만, 그러한 요인들은 산재하고 있다고 하며, 다행스러운 점은 실업률이 낮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고 것으로 설명하며, 제2의 금융 위기는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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