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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위한 '물놀이 안전사고 교육' 절실



지난 토요일 피하 비치에서 발생한 두 명의 익수자가 인도에서 온 이주민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주민들을 위한 수상 안전 교육에 대한 요구가 새롭게 제기되고 있다.

뉴질랜드 인도커뮤니티협회의 네란다 바나 회장은 협회와 인도대사관측이 뉴질랜드와 인도 양측에서 사망자들의 친구들과 가족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큰 사고를 겪은 사망자들의 인도 가족들과 뉴질랜드 친구들에게 잘 지원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 가족과 연락을 취해왔습니다."라고 바나 회장은 밝혔다.


그는 익수 사고로 사망한 남자들 중 한 명의 아내가 최근 Covid-19로 아버지와 형제를 잃었다고 말했다. 이것은 그 가족에게는 세 번째 비극이다.



그는 특히 이주민들이 뉴질랜드로 이주한 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수상 안전 교육이 부족한 것을 우려했다. "인도의 일부 위험 지역에서는 해변에 쉽게 접근할 수 없습니다."라고 그가 말했다.

이주민들이 뉴질랜드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우리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멋지고 깨끗한 해변을 보고 흥분했고, 불행하게도 그곳이 그들에게는 곤경에 빠진 곳이 됐다는 것.


오클랜드 익사 방지단체(Drowning Prevention Auckland)의 니콜라 킨-비겔라르도 걱정했던 문제다. 그녀는 이주자 커뮤니티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익사 통계에서 특히 과도하게 대표되는 한 그룹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1News와의 인터뷰에서 "불행하게도 익사 사고는 남성이 많으며, 특히 나이 든 남성의 사고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의 연구가 보여주는 것은 나이가 많은 남성들이 자신들의 안전 능력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고, 그것이 물 주변에서의 안전에 대한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웰링턴에 있는 인도 대사관은 23일 저녁 성명을 발표하며 사망자의 가족들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사관은 오클랜드 근처 피하 비치에서 두 명의 인도인이 익사로 목숨을 잃은 불행한 사고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뉴질랜드와 인도에 있는 고인의 가족들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고인들의 시신을 인조로 조기 송환하는 것을 포함하여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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