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IKEA) 뉴질랜드 1호점… 오클랜드서 착공
- WeeklyKorea
- 2023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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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말, 뉴질랜드 최초의 이케아(IKEA) 매장이 오클랜드의 실비아 파크에 문을 열며, 유명한 플랫팩 가구를 키위에게 선보일 것이다.
1943년에 설립되어 31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이케아 브랜드는 국가마다 각기 다른 현지 소유주들을 가진 여러 회사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뉴질랜드 사업장은 이케아 매장의 약 90%를 차지하는 잉카그룹(Ingka Group)이 운영하고 있다.
오클랜드 매장의 규모는 약 34,000m2이며, 지상 주차장과 2층 이상에서 매장 3개 층을 가질 예정이다.
이케아 매장은 실비아 파크에 존재하지만 독립적으로 출입구와 출구를 운영할 것이고, 실비아 파크 구역의 나머지와 연결될 것이다.
이케아는 매장 건물에 레스토랑과 비스트로를 특징으로 하고 유명한 미트볼과 핫도그를 제공할 것이다.
매장 건물은 태양광 패널과 주차장의 EV 충전기가 설치될 예정이며 100% LED 조명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쇼핑도 가능할 것이다.

매장은 2025년 말에 오픈할 예정이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이케아 최고 경영자인 미르자 비이나넨은 "집에서 더 나은 삶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최신 디자인과 가정용 가구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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