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인버카길의 오레티 해변에서 악명 높은 부드러운 모래에 경찰차가 갇힌 후 차가운 바닷물에 빠져있다.
1뉴스에 보내온 영상에는 바닷물이 바퀴 위를 넘실거리며 경찰차가 바다에 완전히 빠져 갇힌 모습이 담겨 있다.
경찰은 차가 모래사장에 갇혔을 때 한 경찰관이 "그 지역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19일 오후 2시쯤 영상을 찍은 지역 주민 매튜 브래그는 특정 모래사장에서 일반 견인 차가 차량을 견인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말했다.
"그 차가 그렇게 멀리까지 들어갔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그 차량이 갇힌 곳은 모래가 상당히 부드러운 곳으로 악명이 높은 곳입니다."
경찰은 그 차가 "제때 견인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브래그는 그와 그의 친구들이 경찰차가 빠진 바로 그 자리에서 모래에 빠진 많은 차를 끌어내려 했지만 거의 성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해변은 자동차를 운전하기에 끔찍한 장소이고, 그 장소에 견인차가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차량을 끌어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브래그는 18일 밤 10시쯤 차가 빠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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