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hristchurch man has lost his licence and vehicle for the next month, after he was caught speeding at 171kph.
주말 동안 오마라마(Omarama) 근처에서 과속 운전자 23명 적발
적발된 운전자 중에는 시속 136km로 운전한 관광객과 시속 118km로 달린 캠퍼밴도 있어
한 남성은 시속 171km로 과속한 후 28일 동안 면허증과 차량 압류 당해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남성이 시속 171km로 과속하다 적발된 뒤 앞으로 한 달 동안 면허증과 차량을 압류 당했다.
네일랜드 스미스 교통경찰은 일요일 트위젤(Twizel) 오마라마 로드를 주행하는 운전자들의 속도를 3시간 동안 모니터링했다.
오후 1시경 닛산 차량이 제한속도를 70km 초과한 171km의 속도로 질주하는 것을 목격하고 운전자를 트위젤/오마라마 로드의 8번 국도 바로 북쪽에 정지시켰다.
운전자는 경찰관에게 "일에 늦었다"고 말했다.
그 남자가 말하는 일터는 크라이스트처치에 있었다. 그 곳 까지는 차로 4시간 거리이며 그는 오후 5시에 일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In that same area over the same weekend, police also caught an overseas tourist speeding at 136kph, a Christchurch motorist at 139kph and the driver of a campervan was caught speeding at 118kph.
결국 이 남성은 위험운전 혐의가 추가돼 차량 압류와 28일간의 운전금지 통지를 받았다.
해당 혐의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만 달러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운전자는 최소 1년 동안 운전이 금지된다.
같은 날 같은 지역에서 해외 관광객이 시속 136㎞로 과속하고, 크라이스트처치 운전자가 시속 139㎞, 캠퍼밴 운전자가 시속 118㎞로 과속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더니든의 칼 헤밍센 교통경찰은 경찰이 지난 주말 오마라마 지역에서 과속으로 23명의 운전자를 적발했다고 말했다.
그 속도를 감안할 때, 운전자들이 사고가 나지 않은 것은 다행이었다.
올해 같은 지역에서 치명적인 자동차 사고가 여러 건 발생한 뒤다.
지난 부활절 같은 국도에서 차량 2대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캔터베리 대학에 재학 중인 말레이시아 학생 2명을 포함해 4명이 숨졌다.
지난달 스터프는 캠핑카 운전자가 시속 109km로 과속하다가 눈 속에서 미끄러지면서 회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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