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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셋 살해한 티마루 어머니’… 법정서, 정신이상으로 무죄 주장



티마루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건으로 세 명의 어린 자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가 자신이 정신이상이라는 이유로 무죄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렌 앤 디카슨(Lauren Anne Dickason)은 2021년 9월 16일 캔터베리 타운의 한 주소지에서 6살 난 딸 리안과 2살 난 쌍둥이 마야와 칼라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녀는 최근 남편과 함께 남아프리카에서 티마루로 이주했고, 사망하기 일주일 전 이사했다.



6월 2일 금요일 아침 고등법원에서 열린 공판 전 심리에서 그녀는 정신 이상을 이유로 영아 살해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일부 세부 정보는 계속 밝힐 수 없다.


그녀는 아이들이 사망한 이후 처음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그녀는 거의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힐모튼 병원의 정신과 병동에 구금되어 있다.


그녀의 재판은 현재 2주 간 예정되어 있으며, 7월 17일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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