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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부작용, ‘심장마비’ 환자...'소생율' 떨어져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재택근무로 전환되면서 바이러스로부터의 피해는 줄일 수 있었지만, 갑자기 찾아오는 심장마비로 인해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나타났는데, 심폐소생술이 늦어져 소생율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뉴질랜드 응급구조 서비스의 통계에 따르면, 병원 밖에서의 심장마비(OHCA)으로부터 소생율이 Covid-19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2년 동안 연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보고서에서는 2020년 7월 1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2,000명 정도가 심장마비 질환이 발생해 하루 평균 5명 이상이었으나, 병원에 도착해 소생한 비율은 25% 정도로 낮게 나타났으며, 병원에서 퇴원 후 30일이 지난 생존율은 겨우 11%에 불과했다.


5월 3일(화요일) 오전 3TV의 AM쇼에 출연한 웰링턴 응급구조 팀의 의료 담당 앤디 스웨인 박사는 이에 대해 놀랍게도 재택 근무가 그 주요 원인이라는 답변을 내놨다.


스웨인 박사는 앰뷸런스의 호출에 대한 대응 시간은 별 차이가 없었지만, 재택 근무와 격리로 인해 심장마비 환자를 빨리 발견하지 못하고, 주위에 심폐 소생술 CPR을 할 줄 아는 사람도 많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대유행 이전, 도시 지역에서는 누군가가 심정지로 쓰러진 경우 주위 사람들이 이를 목격하고 바로 111에 신고하는 한편, 심폐 소생술을 하는 등 응급으로 대응을 할 수 있어 심지어 앰뷸런스가 도착하기도 전에 소생한 경우도 있었지만, 대유행으로 가정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가족 구성원만이 이를 발견할 수 있으며, 만일 심정지 상황이 늦게 발견되면 소생율이 현격히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족 구성원 중 심폐 소생술을 할 줄 아는 사람의 수도 흔하지 않기 때문에, Covid-19로 인해 재택 근무로 심장마비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소생율이 현격히 낮아질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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