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전국적으로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기온 급락’



한랭전선이 전국을 휩쓸면서 전국 많은 지역이 쌀쌀한 밤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남섬 내륙 산간에는 대설 경보가 내려졌으며, 밀포드 로드(SH94)와 크라운 레인지 로드 모두 주황색 도로 적설 경보가 발령되었다.


일요일 밤과 월요일 아침 이 지역에는 해발 800m에 1~3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밀포드 로드(SH94)의 경우, 터널 근처와 크라운 레인지 로드의 고지대에 눈이 예상된다.

또한 사우스랜드 해안과 스튜어트 아일랜드 및 클루서에도 강풍 경보가 내려져 있다. 이 강풍은 차가운 남서풍이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그 지역에 찬 공기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밀포드 사운드는 낮은 구름이 휘감고 있어, 공항 근처 산을 감싸고 있는 장면을 보여준다.



더 북쪽으로는 월요일 밤 기온이 뚝 떨어지는 등 한냉전선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오클랜드와 웰링턴 기온은 8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해밀턴과 로토루아는 2도의 낮은 기온에 대비해야 한다. 타우포는 -1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조회수 486회댓글 0개

Comments


Commenting has been turned off.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40913.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