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찰 노조와 임금 분쟁에서 승리

정부는 경찰 노조와의 오랜 임금 분쟁에서 승리했는데, 경찰 노조는 이 결정 이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경찰을 떠날지 초조하게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당사자들은 약 1년 간의 협상 끝에 임금 협상에 합의하지 못했기 때문에, 고용법 전문가인 독립 중재자 비키 캠벨을 참여하여 최종 제안 중 어떤 것을 채택할지 결정했다.

월요일, 중재인 캠벨은 정부의 제안에 찬성했는데 여기에는 1,500달러의 일시금 지급, 5,000달러의 경찰에 대한 일률적인 임금 인상, 그리고 7월과 2025년에 다시 4%의 임금 인상이 포함된다.

또한 지난해 11월을 기준으로 소급하여 수당이 5.25% 인상될 것이다.

경찰협회 회원들은 지난 4월 이와 유사한 제안을 거절했는데, 이 제안은 어디에도 충분하지 않고 직원들이 엄청나게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협회는 RNZ이 본 회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재인의 결정에서 반복되는 주제는 경찰이 정부의 재정 제약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며, 그것이 이 결과의 핵심 결정 요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크리스 케이힐 경찰협회장은 체크포인트에 중재인이 결정을 내릴 때는 한쪽만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매우 어려운 과정입니다 ... 승패가 걸린 큰 게임입니다."

프로세스의 규칙은 더 이상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음을 의미하며, 이제 그들은 그 결정을 준수해야 한다.

다음은 제안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Police Association president Chris Cahill

케이힐은 노조가 7월 합의를 위해 제안을 철회한 후 조합원들의 비판에 대해 약간의 오해가 있었다고 말했다.

"우리가 우리 주장을 관철하지 못한 것은 불행한 일이지만, 어떤 면에서는 우리가 우리의 지위를 줄여야 했습니다."

케이힐은 이 과정에서 얻은 두 가지 중요한 교훈은 향후 어떤 협상도 지연되지 않도록 보장하고, 급여 범위의 최고 수준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 내에 경찰과 다른 공무원들 간의 불일치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종 제안이 높아지는 경찰관들의 요구와 그들이 직면한 추가적인 복잡성과 위험을 해결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RNZ는 앤드루 코스터 경찰청장의 이메일도 보았는데, 그는 이 과정이 길고 지체 됐다는 것을 인정하고 직원들이 좌절감과 실망감을 느끼도록 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는 "이것은 경찰들이 기대했던 수준의 결정은 아닐 수 있지만, 독립적인 중재 절차를 통해 그 제안이 공정했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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