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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용품 절도… 경찰, 여성 체포 후 주인 찾는다



헤이스팅스 경찰은 최근 정원 절도 사건의 배후로 알려진 사람의 집을 방문했을 때 도난당한 코끼리 장식품을 직접 확인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많은 것으로 보고 현재 "많은 사랑을 받는" 몇몇 정원 장식 인형의 주인을 찾고 있다.



그들은 헤이스팅스 세인트 레너드 지역 주민들에게 최근 몇 달간 정원 인형 등 장식용품이 "사라졌다"면 당국에 신고해 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경찰은 지금까지 정원의 인형과 큐피드부터 도자기 고슴도치, 토끼 등 장식품들이 대거 회수돼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의 '텐 원' 매거진 인터뷰에 따르면, 제임스 포기 형사는 "정원 장식품 절도 사건이 빈발한 후" 현재 진행 중인 수사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혹스 베이 범죄 수사팀 소속 경찰관들이 도난 혐의에 대한 제보를 받은 후 헤이스팅스의 한 주택에 출동했다고 말했다.


수사팀은 용의자를 찾아갔고, 그들이 현관으로 향하는 도중에 그 집의 정원에서 훔친 것으로 보이는 정원 장식품을 보았다.



용의자로 추정되는 사람과 대화하기 위해 집 안으로 들어갔을 때, 경찰은 방 한가운데에 있는 훔친 코끼리 장식품과 마주했다.


경찰 관계자는 "한 여성을 3건의 절도 혐의로 기소해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건 번호 231231/9679번을 인용해 세인트 레너드 지역에서 "최근 몇 달 동안 현관이나 앞마당에 있던 정원 장식품이나 다른 물건들이 사라진" 사람들에게 당국에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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