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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좌초된 페리 아라테레호 인양 작업 진행 중



말버러의 하버마스터는 금요일 밤 픽톤항에서 좌초된 아라테레호의 인양 시도가 토요일 저녁 9시쯤 이뤄질 것이라고 확인했다.

봅스 베이 북쪽 아라테레호의 인양은 만조를 활용해 이뤄질 예정인데, 저녁 9시가 돼야 시도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웅가테아호와 모노와이호 등 2척의 예인선이 좌초된 페리를 인양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아라테레호는 또한 좌초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두 척의 예인선 외에도 자체 추진력도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키위레일이 주도하는 이 작업은 수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 완료된 조사 작업은 잠수부와 해군 기술자, 기술 전문가 등이 선박의 접지 압력과 선박 설계를 확인한 후 선박을 끌어내기 위한 공동 인양 결정을 알렸다.



제이크 올리버 하버마스터는 "인양이 성공하면 아라테레호는 안정화 후 정박지로 이동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능한 환경 영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기름 유출 방지 장치가 설치되었지만 기름 유출의 징후는 없습니다. 배를 다시 띄우는 동안 이 장치들은 방해가 되지 않도록 옮겨질 것입니다."


시메온 브라운 교통부 장관은 183m 길이의 페리에 실린 차량들이 인양을 시도하기 전에 페리의 균형이 제대로 잡혔는지 확인하기 위해 토요일 이른 아침 자리를 이동하며 재배치됐다고 밝혔다.



marinetraffic.com 의 위성 자료에 따르면 두 예인선은 픽톤 항구를 출발해 오후 7시 30분 전에 침몰한 여객선에 도착했음을 확인했다.



모노와이호와 마웅가테아호는 인양 시도 후 인양이 취소됐던 토요일 아침 좌초 선박에 두 번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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