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클랜드분관, 2025 청사 경비용역 사업 공개 입찰 공고
- WeeklyKorea
-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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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클랜드대한민국분관이 2025년도 청사 경비용역 사업자 선정을 위해 공개 경쟁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비용역 사업은 주오클랜드분관 청사 내 보안 유지를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계약 기간은 2025년 8월 1일부터 2026년 7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총 용역 금액은 연간 8만 7,000 달러(GST 포함)로 책정됐다.
근무 조건은 주 5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총 1명의 경비 인력이 배치될 예정이다.
경비 업무에는 ▲청사 출입 통제 및 순찰, ▲비상사태 발생 시 긴급 대응 및 관계기관 연락, ▲내부 인원 보호 및 민원대기실 안내 지원 등이 포함된다.
입찰서는 오는 6월 30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ijjo21@mofa.go.kr)로 접수해야 하며, 개찰은 7월 1일 오후 3시 주오클랜드분관에서 진행된다.
입찰 참가 자격은 ▲경비용역 사업자 등록증 보유 ▲뉴질랜드 법무부 발행 COA 자격증 보유 ▲국가계약법 관련 요건 충족 ▲정부 제재 비대상 업체 등이다.
특히, 계약대상자 선정 시 가격과 경영상태를 종합 평가하며, 적격 심사 기준은 총점 100점 중 85점 이상이어야 낙찰이 가능하다. 낙찰자는 통보일로부터 10일 이내에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주오클랜드분관 측은 “이번 입찰은 청사의 안전 확보와 민원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진행되는 것”이라며 관심 있는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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