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은행, 3주 만에 두 번째 주택대출 금리 인하

국내 최대 은행 중 하나인 웨스트팩이 3주 만에 두 번째로 주택대출 금리를 인하했다.

주요 은행들은 지난 2주 동안 모두 금리를 인하했다. 이러한 하락은 최근 데이터에서 인플레이션 하락률이 나타난 이후에 이루어졌다.

웨스트팩 대변인은 "오늘의 변경은 웨스트팩이 12개월과 18개월 고정 기간에 5개 주요은행 중 최저 광고 특별 금리를 적용하고 있으며, 3년과 4년 고정도 가장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웨스트팩 은행은 전 상품을 대상으로 7월 초부터 모든 대출 상품을 대상으로 특별 주택대출 금리를 0.1~0.4% 사이로 인하했습니다."

1년 고정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는 연 7.49%에서 7.45%로 4bp 인하되며, 특별금리는 연 6.85%가 적용된다.

2년 고정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는 연 7.35%에서 7.09%로 26bp 인하되며, 특별금리는 연 6.49%가 적용된다.

은행은 또한 정기예금 금리를 0.1~0.3% 사이 인하했다.

웨스트팩 뉴질랜드 상품 및 마케팅 총괄 사라 헌은 도매 금리가 하락했으며 은행은 이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는 기간이 짧은 고정 상품이 매우 인기가 있지만 일부 주택 소유자는 여전히 더 확실하게 긴 기간을 선호하며, 이제 6% 미만의 5년 광고 특별 금리를 제공하게 되어 기쁩니다."

변경 사항은 7월 25일 목요일부터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