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pac과 BNZ도 ANZ에 이어 일부 주택담보대출 고정 금리를 인하했다.
BNZ은 7월 6일(수요일) 자사의 2년 고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5.69%에서 5.39%로 인하하고, 변동 금리로 사용되는 기준금리는 6.29%에서 5.99%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Westpac도 발표를 통해 2년 고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5.45%로 낮추면서 5일(화요일) 금리를 인하했던 ANZ과 발을 맞췄다.
최근 몇 주 동안 은행간의 도매 금리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몇 달 동안 대출 금리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었다.
한편, 뉴질랜드 중앙은행인 RBNZ은 다음 주 다시 한 번 공식 기준율을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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