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은행, '보증금 5%'로 주택 융자 시작

BNZ 은행은 5% 정도로 낮은 보증금으로 주택 대출 신청을 받고 있지만 여기에는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

키 모기지(Key Mortgages)의 제레미 앤드류스는 BNZ 은행이 기존 자사 고객들을 상대로 5%의 보증금만으로 주택 대출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첫 주택 구매자들에게 문을 조금 더 열었다고 말했다.

"승인 여부는 경우에 따라 다르고 소득은 보증금이 많은 사람들보다 더 높아야 하며 궁극적으로 대출도 약간 더 커야 합니다."

그는 보증금이 적은 대출자들은 보통 특별금리를 신청할 수 없기 때문에 더 높은 기준금리 외에 낮은 자기자본 프리미엄도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항상 보증금이 매우 낮은 고객에게 제안하는데, 가능한 한 빨리 현저하게 낮은 금리를 지불하기 위해 최소한의 상환액 이상을 지불할 수 있습니까?"

에지 모기지(Edge Mortgages)의 글렌 맥레오드는 누구든 대출 승인을 신청하기 전에 이미 고객으로서 거래가 진행중이어야 했기 때문에, 금융을 조건으로 한 제안을 해야만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퍼스트 홈 론(First Home Loan) 제도는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들이 5%의 낮은 보증금으로 주택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대출은 카잉가 오라가 인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