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오클랜드 여러 곳 도둑질…'마이클 힐'도 털려

푸케코헤의 한 귀금속 가게가 9월 5일(월요일) 새벽 오클랜드 전역에서 발생한 도난 사건 중 하나를 기록했다.

경찰은 마이클 힐 매장의 강도 사건이 새벽 4시가 조금 지나서 그들에게 신고됐다고 밝혔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보니 가게 유리창이 깨져있었다. 사건 이후 현재는 무장경찰이 배치돼 있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매장에서 무엇을 훔쳐갔는지 도난 물품을 확인하고 있으며,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늘 이른 새벽 시내 중심가에서는 경보가 울리는 소리가 들렸다. 경보가 울렸던 가게는 최근에만 세 번째 강도와 도둑이 든 것이다.

시내에서 소매점 상대의 강도나 도둑이 발생한 것은 지난 화요일 오클랜드 시내 중심부에 있는 퀸 스트리트 마이클 힐 귀금속 매장에 강도가 든 이후 나온 소식이다.

그 강도사건으로 두 남자가 기소되었다.

하버브릿지 건너편 타카푸나에 있는 마이클 힐 귀금속 가게는 지난 8월 초에 두 달 만에 두 번째로 털렸다.

한편, 오클랜드에 있는 두 개의 다른 매장도 오늘 아침 일찍 도둑맞았다. 둘 다 새벽 2시에서 3시 사이에 경찰에 신고됐다.

경찰은 웨슬리의 스토다드 로드에 있는 소매점에서 "몇 가지 물건"을 훔쳐갔다고 밝혔다.

티티랑기의 골프 로드에 있는 소매점에도 도둑이 들었다. 경찰은 그들이 무엇을 훔쳐갔는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