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지난 한 주 동안 뉴질랜드에서 4만2,740건의 새로운 Covid-19 지역사회 사례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뉴질랜드는 지난 한 주 동안 신규 감염자가 폭증하면서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200만 명이라는 암울한 대기록에 도달했다.
Covid-19로 64명이 추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64명의 사망자 중 3명은 노스랜드, 19명은 오클랜드, 7명은 와이카토, 2명은 베이오브플런티, 4명은 레이크스, 4명은 혹스베이, 1명은 타라나키, 5명은 미드센트럴, 3명은 황가누이, 2명은 웰링턴, 1명은 넬슨/말버러, 10캔터베리, 3명은 서던지역에서 발생했다.
사망자 연령대는 30대 1명, 40대 2명, 50대 1명, 60대 5명, 70대 12명, 80대 28명, 90세 이상 15명이었다.
사망의 근본적인 원인 또는 기여 요인으로 Covid-19가 기인한 것으로 확인된 사망자 수는 현재 2,288명으로 지난 한 주 동안 31명이 증가했다.
이 숫자들은 12월 12일 월요일부터 18일 일요일까지 일주일에 해당된다.
12월 18일(일요일) 자정 기준, 581명의 환자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병원에 입원해 있다. 그들 중 15명은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7일간의 평균 사례 수는 6,099건으로 지난주보다 378건이 증가했다.
RAT 결과의 7일 평균 수치는 8,60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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