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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 정부 구성은 어떨까



전국에서 총선이 진행되었지만, 새로운 정부 구성 확정에는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아있다.

국민당과 ACT의 연정이 정부를 이끌기에 충분할 지 아니면 윈스턴 피터스와 제일당의 도움이 필요할지도 아직 의문으로 남아있다.



국민당과 ACT, 두 정당의 득표는 국회 의석에서 절대 과반의 1석을 넘어서고 있지만, 아직 50만 표 정도의 개표가 마무리되어야 최종적으로 확인될 수 있다.


공식적으로 3주 정도가 더 지나야 확실한 선거 결과를 알 수 있으나, 지난 특별 선거의 개표 성향이 좌파 정당의 지지가 많으면서 국민당의 선거 책임 담당 매니저도 아마 1석 정도는 잃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거기에 또 다른 변수들도 있다.


포트 와이카토 지역구는 11월 25일 보궐 선거가 진행될 예정으로, ACT의 입후보자가 총선 바로 하루 전에 사망하여 지역구 의석이 공석이 되었지만, 국민당 후보가 유력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마오리 선거구에서 마오리 당이 7석 중 4석을 확보하고 있지만, 남은 선거구에서는 노동당이 약간의 우세를 보이고 있다.



만일 마오리 당이 추가로 2석을 더 확보하게 된다면, 그에 따른 비율 조정으로 전체 국회 의석이 124석으로 늘어날 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정부를 이끌기 위하여 63석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 때에는 크리스토퍼 럭슨 국민당 당수는 윈스턴 피터스에게 전화를 해야될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어쨌든 아직까지는 확실한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므로 갖가지 변수들이 모두 고려의 대상이다.


더구나, 국민당과 ACT 두 당간의 연정에 대하여도 이번 주부터 협의가 시작된다.


국민당은 ACT가 제시하는 정책들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 내각 각료진에 몇 명의 ACT 의원들이 포함될 것인지 등 국민당이 ACT를 동반하기 위하여 얼마나 수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협상이 예측된다.



한편, 이번 총선에서 패자로 나타난 노동당의 크리스 힙킨스 당수의 위치도 여전히 당수직을 맡을 지 아니면 물러날 지에 대하여도 관심의 대상이다.


많은 정치 관계 전문가들은 새로운 정부 형성에 따라 기상 대응과 법 질서, 교육, 의료 등등 큰 사안들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앞으로 100일 동안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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