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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8만년 된 모아(Moa) 뼈 발굴



테 아후 아 투랑가 건설공사라 불리는 마나와투-타라루아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발굴된 뼈들은 최소 18만년에서 34만 5천년 전에 살았던 생물의 뼈로 추정되고 있다.

이 뼈들은 모아(Moa) 또는 커다랗지만 날지 못하는 조류의 뼈로 확인되었다.


이 뼈들은 2021년 3월 공사 현장에서 발견되었으며, 과학 기술이 더 발전된 미래에 판명되도록 안전하게 보관 보존되어 있다.


뼈들의 샘플은 우선 방사능 연대 추정으로 지난 해 12월 캔터베리 대학교의 연구진에 의하여 진행되었으며, 뼈가 발견된 주변의 침전물과 토사 등도 검토되었다.



땅속에서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잘 보존된 뼈들은 당시의 동물상과 식물상등을 알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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