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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판매가 1달러... 파넬 아파트 9만달러 넘게 팔려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오클랜드 부동산 경매사 테드 잉그램은 자신의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매각하는 과정을 시작했고, 1달러의 최저 판매가로 경매를 시작한 후, 9만3,500달러에 첫 번째 아파트가 팔렸다.

3월 27일 경매에서 등록된 7명의 입찰자가 참여한 가운데 파넬 코테스모어 웨이 25번지의 침실 3개, 욕실 2개짜리 아파트에서 47번의 입찰이 진행됐다.



목록에서 제임스 메어스 에이전트는 매입 가격을 "거의 터무니없을 정도"라고 설명했지만, 한 가지 문제점이 있다: 해당 부동산은 임차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 이는 아파트 건물만 매각했지 토지 소유자는 별개라는 것을 의미한다.

토지는 응가티 화투아에 속하며, 법인세를 포함한 토지임대료는 현재 연간 2만1,321.04달러이며, 이는 7년마다 검토되며, 2025년 8월에 갱신될 예정이다.



잉그램은 "공정한 시장 가치"라며 판매 가격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2016년에 아파트값으로 37만 5,000달러를 지불했지만, 그 이후 토지 임대료가 크게 올랐다며, 금리가 높고, 코로나 이후 임대 수익률이 낮아졌다고 말한다.

만약 구매자가 투자자라면, 그는 여전히 건전한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그 부동산에 대한 임대 평가는 임대료를 주당 750~800달러 사이로 책정한다. 잉그램은 주당 760달러로 임대했었다.



시티 세일즈의 세일즈 매니저인 스콧 던은 경매가 저렴하게 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지난 주 스터프와의 인터뷰에서 "1달러가 있다면 나타나라"며 "많은 사람들이 돈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입찰은 1달러에서 시작했지만 곧 6만달러에 달했고 최종 금액에 도달할 때까지 200달러에서 4,000달러로 증가했다.



2024년 3월 14일, 방 2개짜리 해안가 아파트를 6만 2,000달러에 매각한 콰이 스트리트의 방 2개짜리 아파트의 판매 가격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해당 부동산도 토지 임차권을 가지고 있는데 토지는 응가티 화투아의 소유이다.


하지만, 71세인 레이화이트 파파토에토에의 소유자이자 부동산 투자자인 아파트 소유주인 그는 은퇴할 날이 아직 멀었다. 그는 사우스 오클랜드에 투자 기회를 위해 돈을 좀 확보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판매할 임대용 부동산 6채를 더 보유하고 있으며, 다음 경매에 내놓을 부동산은 파넬의 미라지 단지에 있는 침실 3개, 욕실 2개짜리 아파트로 4월 10일 최저 판매가 9만 9,00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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