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 밤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한 주택 지붕에 차량이 떨어져 달랑거리며 매달려 있다. 당시 차량은 3m 이상 높이에 걸려 있었다.
오후 7시 50분경 경찰이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은 후 알바니의 페어뷰 애비뉴(Fairview Ave) 현장에 응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경찰 대변인은 1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떨어진 차량은 집과 옹벽 사이 약 3m 높이에 매달렸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운전자는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장 영상에는 나중에 크레인이 차를 들어 올리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로스 크랜스턴은 "조용한 일요일 저녁을 보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차가 지붕 위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엄청나게 크게 쾅 소리가 나면서 집이 흔들렸고 밖을 나와보니 한 남자가 지붕에 처박혀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크랜스턴의 두 딸도 집에 있었다.
차는 두 딸 중 한 명의 방 위에 처박혀 있었지만, 다행히도 피해는 외부에만 있었다며, 좀 더 중량감 있는 차였으며 방에 있던 딸 방으로 들어왔을 것이라며, 끔찍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부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지붕이나 솜털 같은 외부적인 것들만 있는 것 같다"며 "아마 교체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들은 울타리를 폭파하고 큰 옹벽 블록 중 하나를 옮겼는데, 제 생각에는 500kg 정도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는 그것을 치고 희망대로 약간의 속도를 씻어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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